불운녀와 행운남
2024|중국 대륙|총20회|로맨스 · 판타지
출판사 편집자인 샤오추는 아주 한심한 소설을 심의하고 심의회에서 직접 '퇴짜'를 준다. 그런데 웬걸, 옷장에서 잠깐 졸았을 뿐인데 깨어나 보니 이미 다른 세계에 와있을 줄이야! 몇 번의 탐색 끝에 그녀는 자기가 '퇴짜' 놓은 소설 속으로 타임슬립 했고, 가장 운이 안 좋은 서브 여주 선칭거가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. 비록 모두의 행운치를 볼 수 있는 작가의 '특수한 능력'을 지녔지만 자신의 행운치는 형편없이 낮아 늘 재수 없는 일만 당하는데… 그러던 와중에 소설의 시스템이 행운아인 남주 구이천과 가까이해야 그녀의 행운치가 높아지고 집으로 돌아갈 기회가 생긴다고 조언한다.